서우두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약 10분간격으로 있음)로 1정거장이고 디디타면 약 만오천원정도 드는 접근성 좋은 호텔이에요. 지하철도 3분정도 걸으면 있어요.
근처에 루이싱 커피, 매너커피, 로숀 편의점이 있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 5분정도 거리에 피닉스몰이 있어서 삼계탕, 小大董(베이징덕), 绿茶餐厅, 遇见小面, 凑凑火锅·茶憩(훠궈) 등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단, 지하1층 슈퍼는 수입전용인지 가격이 좀 비싸니 대량으로 사실땐 비추입니다.
호텔은 경제적인데 깨끗하고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에도 배려가 많아요. 조식은 할인할때 예약하시면 더 좋은 조건으로 드실 수 있고, 대부분 음식의 맛이 괜찮았습니다.
방도 그렇게 좁지 않고 좋았는데 만약 가장 작은 방을 2인이서 쓰실거면 화장실이 거의 개방되어 있어 그게 괜찮은 경우에만 추천드립니다. 카드키 꽂아서 쓰는 방식이 아니라 방이 매번 따듯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최대한 도움을 주시려고 했고 매우 칫절했어요. 택배는 따로 택배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찾아야하는데 분실되지 않고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1층에 당구대가 있어서 종종 이용하시는 걸 봤습니다.
숙박하는 동안 굉장히 만족했고 다음에 베이징에 방문해도 또 이용할 것 같아요.